4별작 조건을 보자면, 두 스테이지 모두 이번 이벤 컨셉에 맞게 1챌은 카멜 기반 공격지원덱, 2챌은 샐러맨더 기반 공격지원덱으로 깰것을 유도하고 있음.


기존 라오 시스템 내에서 공격지원으로 킬을 따면 공격지원을 받은 유닛(원래 공격한 유닛)이 킬을 딴걸로 처리됐는데, 4별작 조건은 또 그게 아닌가 봄.


그래도 이번 이벤은 칸과 케시크의 서사였고, 그런만큼 얘네로 킬따는걸 유도했나? 싶어서 실제로 해본 결과는 일단 이게 스마조의 의도는 아닐것 같다는거임.


호드 스쿼드에서 보통 회탱으로 운용되는 칸과 자체 공격능력이 매우 빈약한 케시크 모두 몇 조건만 갖춰주면 막타 주워먹을정도 딜은 나오는데, 문제는 카멜과 샐러맨더 모두 호드이기만 하면 위치에 상관없이 협동공격, 지원공격을 힌다는거임.


따라서 딜계산이 조금이라도 삑나면 ~로 ~처치로 도배되어있는 이번 4별작 조건상, 카멜이나 샐러맨더에게 막타를 빼앗겨 달성이 불가능해져버림. 걍 딴 호드 다 빼버리고 하나씩 데려와서 깨도 되긴하는데 그게 스마조 의도일리는 없자나...


요약 : 스마조의 챌구성의도가 극한의 딜게산을 통한 이벤 주역들로 막타치기가 아니라면 현재 조건은 버그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