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케시크와 칸의 관계 설명으로 페스나가 나오지만


칸은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진 않음


단지 과거의 자신이 현재의 자기가 겪어온 과정을 되풀이하는걸 보기 힘든거지.


과거의 철없는 짓 보고 동족혐오걸려서 죽이려드는 아처완 달리


애정은 애정인데 자학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