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수천피트 고도에서 철충한테 격추당하고 행방불명 됬는데

다음 씬에서 병상에 누워있는것도 아닌 멀쩡하게 다니고
이전과는 다른 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건...


라오 세계관을 잘 모르고 우로부치인거만 봤다면
사실 죽었는데 몰래 복원개체로 바꿔놨다고 생각했을듯

죽여놓고 아 ㅋㅋ 살았다고 하는거 같아서


뭐 실상은 팔다리 잘려도 수복실에 던지면 쑥쑥 솟아나는 세계관이라

그냥 며칠 수복캡슐에 넣어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