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애니인지 장편인데 그 에피소드만 공포분위기였던건진 모르겠음 기억이 아주 가물가물함


사람마냥 옷입고 걸어다니는 동물같은 캐릭터들이 등장인물로 나왔던것같고 어느 설원 산장에서 눈사람이었는지 뭐였는지 미스테리어스한 존재한테 한명씩 살해당하는 어딘가 추리물같기도 한 내용이었던거같은데 작화가 무서운건 아닌데 분위기가 어린마음에 보기 섬뜩해서 정신 반쯤 놓고 봤던 기억이 있음


지금은 공포영화 봐도 자극도 안오게됐는데 다시 한번 찾아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