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조가 일레러 통발로 재미 보던 시절 갤에도 올라왔던 1차 시나리오 작가 모집때 입사 한 게 한솔이임.

그 때까지만 해도 팀장은 아니었고.

그러다가 7지랑 초코 2부 그리고 낙원 2부였나? 그거는 다른 얘가 쓰고 그 외에 시나리오랑 프오 가사 꺼지 한솔이가 씀.

이건 예전에 뒷터뷰에서 나온거고.

그럼 적어도 한솔이가 팀장 먹은거 보면 시나리오 팀에선 짬이 제일 찼다는 소린데, 임마가 컨트롤 못 해서 난 사단이 장미였던거 보면 얘네 지금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신캐들 대사나 설정 관련해서 그리고 틈틈히 이벤트 시나리오 작성에도 과부하 걸릴 수준이라는거지.

아마도 한솔이가 방주 섭스까지 써 대면서 정신 없으니 장미스작에게 통으로 장미 맡기고는 안 봐줘서 장미가 그리 나온거라 보거든


지금 라오 보면 큰 틀이나 인겜 내 설정들도 중간중간 충돌 나서(오프닝 영상에 인류 멸망 날짜랑 카페에 예전에 올라왔던 타임라인 시간 대 안 맞는거) 그거 정리도 느리던데, 이것도 결국 인수인계와 인력 문제임.


2주에 1개 신캐 내는거에서 1달에 1개 신캐 내는걸로 바뀌는게 인력 문제였던거로 밝혀졌는데, 이게 디자인 파트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팀도 과부하 걸린 거라고 난 보거든.

그 동안 제대로 안 나오던 서약 대사랑 외전 달에 2개씩 뽑아내면서 신캐 대사랑 그와중에 이벤트와 메인 시나리오 작성까지 해야 하는데, 얘네 지금 시나리오 팀이 과연 몇명일까? 디자인쪽도 눈에 띄지만 시나쪽은 지금 그나마 우로부치쌤이 콜라보 해 줘서 시간 벌었지 아니었음 지금 크런치 모드 그 이상일 꺼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