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오프닝에서 한밤중에 자기 주인한테 목졸리면서 내던져지다가 더치걸이 아시발꿈하면서 깨고 주인아재가 괜찮니 하면서 일으켜줌.

일어나니 더치걸이랑 주인은 무슨 세링게티 초원 같은 곳에서 동물 연구를 하던 중이었음

어찌저찌 연구를 계속 하는데 더치걸은 조사도 잘 안되겠다 요령을 피우는데

갑자기 주인아재가 더치걸에게 권총을 한 방 쏘고 미친듯이 화를 냄.(총을 맞는 부위는 난이도에 따라 달랐던 거 같음)

더치걸은 아픈 상처를 부여잡으면서도 이 상황이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무서운 나머지 그런 주인 아재를 눈물 흘리면서 흘기기만 함

그러고 나서 어디선가 맹수가 달려와서 더치걸을 낚아채고 달려가는데, 더치걸은 도중에 혼절해버림

그 후에 동굴? 같은데서 깨어나는데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게임이 시작됨

이 다음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시점은 1인칭이고, 대략 동물들이랑 주인 아재를 피해 도망다니는 형식이었던 거 같음


여건만 된다면 만화나 게임으로 구현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