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당시 에밀리 성능도 엄청 좋았고, 인기도 많은 픽이였음

(지금도 인기가 적은건 아니지)


근데 그 당시 2.0으로 넘어가면서 과부화 피해 무조건 한번에서, 스킬 사용수마다 받는걸로 바뀌면서

사실상의 너프를 당했었음(내 기억에 그 당시 에밀리에만 있었고, 지금도 대충 그렇지 않나 생각함)

그리고 그 너프 상당히 치명적이여서, 지금 허벌이라고 말하는 영전에서 부터 빈도수 줄 정도였고


그때도 말 좀 나왓었는데, 겜 분위기가 좋으니까 유야무야 넘어갔는데

지금 밸런스로 불타는거 물론 틀린말은 아닌데


그냥 게임분위기가 쳐지니까 그런거 같음.

겜분위기 좋았으면 이번 정도 사례도 그냥 넘어갔을거 같은데

난 불타는건 좋은데 이게 과거사례 비해서 심하냐 생각하면 아니오 인거 같음



2.0패치하면서 시스템 바뀌고 반격캐 포함해서 여러 캐릭들 몰락했는데

이런거 보강패치? 과연 크게 이뤄졌을까? 당장 펜리르 부터 생각나네.

내 생각엔 그때나 지금이나 밸런스 관련은 거기서 거기 같음.

그냥 겜분위기따라 유난히 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