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IMF오기전에는 그런사람들 많지 않았을까

지금같은땐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잠듦

거의 없지않나, 그냥 ㅈ되거나 별다른 변수나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잠드지 않을까?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준비했지. 하지만 내일은 사람들을 위해 어떠한 준비도 해 주지 않았어.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몰랐지.

- 코맥 매카시, 「로드」 中

난 내일의 세상이 오늘보다 덜 씹창나길 바라면서 잠드는데 생각해 보니까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면서 잠든적은 어릴 때 빼고는 거의 없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