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드맵에 써있는 내용대로라면 오프통발 = 스테이지 파견 기능은 유저가 직접 짠 덱을 실시간으로 굴리는 구조가 아니라 n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보상이 들어오는 구조임


지금은 아무리 라오가 자동전투 켜놓고 통발에 뭐 걸릴때까지 기다리는 유사게임 구조라지만 자동전투를 위해 어느정도 덱 짜고 강화하고 육성하고 그런 인터렉션이 있긴 있잖아


근데 만약에 오프통발이 탐색 2.0같은 구조로 나온다면 가끔가다 탐색&파견 몇번 보내주는게 끝인 극단적으로 수동적인 유사유사게임이 돼버릴수도 있음


그렇다면 유저 입장에선 "하루종일 기기를 켜놔야 한다고?" vs "n시간마다 탐색&파견 보내는게 끝이라고?"가 될수 있는데 편의성만 따지면 후자가 낫겠지만 특히 신규 유저 입장에서 저런건 "내가 지금 게임 하는게 맞나?"라는 현타를 느낄 가능성도 더 크다고 봄


그러니까 오프통발이 굴러가는동안 즐길수 있는 다른 컨텐츠를 같이 출시하거나 오프통발을 지나치게 수동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지 말고 적당히 인터렉션 요소가 있는 시스템으로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