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서, 상대방의 돌이 도망가지 못하게 직접 단수가 되지 않는 곳에 두어서 가두는 수단이라는 뜻인데

이 경우는 3번에 두면서 흑이 어딜 두더라도 그 다음수에 단수가 되기 때문에 저 4개의 흑돌은 사석 취급 받음

나중에 싸움하다가 백이 실수를 한다거나 정말 중요한 지점이라면 패싸움을 만들어서 견제하는데 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