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챠슈트? 당연히 있고요.

패시브 빠진 기간테스도 받아보고, 네리도 받아봤음.


적어도 6지부터 다 겪어본 올드비 입장에서 그간의 행적들을 봐오다가

“아직 확증은 안 나왔으니까... 아닐 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감.


갤부터 챈까지 얼마나 많은 재투자 안 한다는 떡밥들과, 수 많은 증언들이 나오는데 이걸 다 확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부정한다?

마치 집에 불이 나서 집 곳곳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데도

”아직 내가 불꽃을 못 봤으니까, 불은 안 났을 거야...“

라고 얘기하는 거랑 다를게 없어보임 ㅋㅋ


언제나 그렇듯 얘네 입장 기다려보자, 아니면 사람이 아니라 게임 자체의 비전을 믿고 기다리는 거면 몰라도

이정도로 증언이 나오고, 얘기들이 나왔는데 끝까지 부정하는 건 그냥 직원 아닌가??


아니면 자기가 하는 게임은 ’완벽‘해야 한다는 환상 속에 사는게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람. 그냥 얘네는 여러 기회 속에서도 자기 발로 모든 기횔 발로 차고 자기 눈앞 이득만 챙기려는 비전조차 없는 밴댕이 소갈딱지들인게 보여서 난 떠남.


다들 지금 이 게임에서 어떤 비전을 봤는지 몰라도, 난 더 이상 기존의 비전조차 기대 할 수 없는 거 같다. 라붕이들 고맙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