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말하자면 배신감을 느껴야할 쪽인데

-절에 이미 통수가 커서 우연히 그때부터 회사자체와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커진건지

아니면 뇌속에서 아직도 좋은 이미지를 놓기싫어하는 호구 느낌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이거 전부터 별로 그다지 염증이 난다해야하나
겜도 잘안하고 있는데

대충 나는 이렇게 정리함

통수치고 날랐네? > 뭐 오피셜도 아니지만 그렇다한들 초창기에 만들고 최초 라인쪽 투자받을때도 거의 매각분위기인 6지역이였고 내부에 서로 입장다르겠지만 멀티까려던 상황이였음,얘네들이 그리한 작품이 처음도 아니고
내부경영진지시던 나를생각이던 약속한 결과물이 없던거 고집부리던거만 비평하면됨

주씨도 없고 겜망하는거아님?> 솔직히 이건 갤빨이 많고 지금은 글없는데 갤에선 블라에서 짤린거 이거랑 엮어서 기정사실화했네 역시 오피셜은 없음

앞으로 그쪽겜보지도않고 믿지도 않음> 이거야 말로 아직도 겜을 보는게아니라 예전처럼 사람보고 하는건데 이미 이건 그럼 겜에 대한 애정아님
그리고 위에 통수치고날랐든 뭐했든이랑 같이 묶어서 그냥 겜이 재미없으면 안하는거고 재밌으면 하는거고 그래도 다른 디얍이나 직원들 그리워서 찍먹해보는거면 해보는거고 사생팬처럼 따라다니면서 유저(소비자)통제할거도 아니고

자꾸 과거회상이랑 끼워맞춰서 절망/희망회로 돌리지 말자 그리 애정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했다면? 지금 라오에도 어느정도 영향있는건데?

그렇게 자꾸굴리면 우리 '대'고구려에서 중국영토 다먹고 한반도 통일했으면? 같은 환상이 나오는거임


3줄요약
1. 나간인간 아쉽게한거 있다 근데 뭐 어쩔건데 올려치기 내려치기 하지도 말고 알아서하자
2. 늒네나 공감없는사람들 생각해서 라오 앞날이나 신경쓰자
3.조울증빠지지말고 순수하게 찌찌 보고 통발돌리자 애정식었으면 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