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하게 악역인 캐릭터가 나옴


초코: 섹돌들을 물건 취급하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딱히 나쁜 짓을 하지도 않은 초코여왕

장미: 멸망 전부터 지금까지 몽구스 대원들을 일부러 고통스럽게 죽이는걸 즐겼지만 아무튼 회개한 장화

낙원: 매시아 컴플렉스에 빠져서 사령관을 납치하고 오르카호를 공격했지만 아무튼 참회한 마키나

지고: 사령관 목에 주사기 꽂아서 오르카호를 점령했지만 그게 나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었던 소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