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심리학 강의 들었는데 외로움이 많아서라고 함 


그럼 신체는 자연스레 그 부족함을 먹는 걸로 해소해서 

대부분 가벼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비만이 많다고 함


그래서 비만은 대게 갈증형 섭취 유형과 

심리적 해소 섭취 유형이 있다고 함


갈증형은 의외로 배고플 때마다 물을 마시면 해결되는데

후자인 심리적 해소 섭취는 심리적인게 고쳐지지 않으면 어렵다 함


근데 저 심리는 불안도 작용해서인지 회사 다녀서 살 찐 직장인이

회사 그만두고 이거저거 먹고 놀았는데도 살 빠진 사례도 많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