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참내 저는 성녀 드씨의 분투로 기나긴 어둠(금딸)을 지나 이성과 상식, 사랑의 세계로 돌아와 천박하고 추잡스런 욕구발산을 그만둘 수 있었읍니다

또한 인간의 원죄를 짊어진 남성기

잡념과 비도덕, 비이성, 음습한 욕망, 전쟁, 타락, 기아, 고통, 번민을 잡아먹고 정화하는 그녀들의 싱싱하고 탄력있는 젖가슴과 보지에 경의 경탄 경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