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오늘 재밌었니?


"네! 오늘 엄청엄청 재밌었어요!"


"엄마 아빠하고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저녘에는 이모하고 저녘도 먹고 영화도 보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 우리딸이 좋았다니 아빠도 기쁘다."


"자자 내일 유치원도 가야하니까 이제는 코 잘시간이에요."


"알았어요 엄마 아빠도 안녕히주무세요."














"아이고 어깨가 뻐근하구만."


"언니하고 형부 오늘하루 수고많으셨어요."


"그래 오늘 발키리도 고생 많았어."


"처제도 수고 많았어 이제 어여 씻고 자자."


"처제가 레오나하고 같은방써 나는 소파에서 자면 되니까."


"아, 아니에요 제가 소파에서 잘게요."


"에이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그냥 침대에서 자고가."


"달링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침대에서자 내일 일도 나가야하는 양반이 뭔 소파타령이야."


"맞아요 오늘도 하루종일 안드바리도 업고 다니셨는데."


"아, 알았어 침대에서 자면될꺼아니야."















"휴........오늘 하루도 힘들었네."


"시간도 많이 늦었고 냐일 출근도 해야되니까 달링도 빨ㄹ.."


"어 , 어머나 뭐하는거야...흐응♡"


"뭐긴뭐야 늘 밤마다 하는거잖아."


"오늘밤은 안돼 발키리가 다 듣는다고."


"힝....그래도 오늘 많이 힘들었단 말이야..."


"뭔 애도 아니고 나는 씻고 올테니까 잠이나 빨리자."


"네....."














"진짜 밤새도록 하자는것도 아닌데 깐깐하기는..."



"오늘 진짜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흠...그렇게 힘들었어?"


"레, 레오나 언제부터 거기ㅇ....으흥♡"


"어때 등에 닫는거 만으로도 기분좋지?"


"으, 응...."


"그렇게 하고싶어?"


"응....."


"진짜 완전 애라니까 어쩔수없네..."


"달링 천천히 뒤돌아봐...."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