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맛있게 끓여다 그릇에 옮겨담기까지 해준 라면에 나트륨 조절한다며 물 붓고

한입하더니 이걸 무슨 맛으로 먹냐며 나가서 먹을 사람 없이 외로이 남겨진 라면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