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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후에도 잘 조명되지 않지만, 드랍율이 역대 최악이라고 장담하는 지역이 한군데 있다.
바로 메인 3-7B다.
??? 여기 쉬운데 아님?
3-7만 깨면 열리는 초반지역이다보니 뉴비들이 멋모르고 도전하는 곳이긴한데, 생각보다 뉴비 절단이 쉬운 지역이다.
최소 적중이 190%에다, 회피도 최소 회피가 220%라서 다른 저렙지역 대비 쓸데없이 안전한 스펙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임.
3-7깰 정도면 대략 철남충 렙이 한 30~40정도 되고, 키운 애들 렙도 기껏해야 40렙 언저리일거다.
딜이 부족해서 절단이 되는게 아니라 얘네가 다른 곳 대비 강한 새끼들임.
당장 선행클리어 조건인 3-7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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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웹, 4웹 순인데, 여기 있는 가장 단단한 팔랑스랑 하베스터 스펙을 보자.
(재퍼가 더 단단하긴 한데, 얘는 1대 치면 병신되니까 의외로 알기만 하면 평균적인 성능으로는 물몸인 새끼다.)


팔랑스 2920, 하베스터 2315.
여기에 팔랑스는 심심하면 2스킬로 피감 켜놓으니 조금 더 단단하다.
그런데, 3-7B에는 팔랑스 기본 체력이 3천이고, 1웹에 센츄리온 1마리, 2웹에 팔랑스 위아래에 센츄리온 1마리씩 2개
총 3마리의 센츄리온이 버티고 있다.
이새끼는 3지에서 동일한 수준의 일반 센츄리온은 3-4에서 등장하는데, 얘 이때 체력이 4240임.

근데 3-7B만 가면 체력이 500 가까이 뻥튀기됨.
공격력도 50이상 증가함.
초반에 레벨링을 안하고 3지 사이드 밀던 뉴비들이랑 할배 틀딱 새끼들은 알겠지만, 2지랑 다르게 3지, 그것도 3-7B만 유독 아프게 쳐맞았다. 잘 뒤지지도 않았으니 말 다했지.
심지어 2.0 이전에 센츄리온은 아군이 뒤지면 켜지던 반격 계수도 미쳐있던 새끼였고, 2스킬은 무조건 필중이었다.
특히 이딴 스펙이 EX 사이드도 아닌 B 사이드에, 보스전도 아니라서
S 대경장 필요해서 깨겠다는 뉴비들 여럿 빡치게 만들었을거다.
문제는, 여기 드랍템이 자극제였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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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전 이벤에는 자극제 드랍이라곤 지고, 리오(A), 세인트 정도니 뭐 시발 드랍장소가 없는 존나 짠 템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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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는 지고나 세인트 아니면 19년도 8월 교환소 말곤 지옥의 6-4EX = 642를 밀어야 했다.
2.0 이전의 642나, 지금의 642나 둘다 좆같기로는 손에 꼽히는 장소인데
그런장소를 밀라고 뉴비한테 누가 하겠냐
울며 겨자먹기로 진짜 자극제 필요한 뉴비/고인물들은 3-7B에서 뺑뺑이 돌리는게 더 싸게먹혔을거임.
미쳤다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642를 고인물들이 할 이유도 거의 없었고.
당연히 이때 3-7B 돌던 당시 뉴비들이 존나 많았음. 드랍율이 시궁창이었던거 빼곤.
S자극제 혼자 소수점 3자리인 기괴한 드랍율인데, 그마저도 A자극제도 소수점 2자리다.
소수점 2자리가 지금은 SS장비 정도 되야 나오는 자릿수지만
유일하게 저 2개는 저랬다.
자원도 안차는 병신같은 곳이라 많은 애들이 고통받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