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캐릭터랑 스토리를 다루기 편하기도 하고 스토리 분량을 많이 찍어낼수 있어서 역바니나 데이트 공모전처럼 캐빨물 스토리를 쓸때는 좋을거임


하지만 서브 스토리를 쓰면 문어발식 스토리가 돼버려서 흐린기억이나 분늑송처럼 비교적 진지하거나 핵심 줄거리가 확실한 스토리를 쓸때는 좋은 방식은 아닐거같음


근데 워터파크는 딱 보니까 한 90%는 캐빨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