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어디든 취직해서 벌어야 겨우 살판인데 취직해도 길어야 1달 하고 그만두고를 반복해...


남들 모두가 일을 하고싶어 하는건 아니겠지만 나는 일하면서 언재는 진짜 하기싫어서 죽고 싶어젔다가 언재는 할만해서 별생각 안들다가 반복하니까 이렇게 일하기 싫어하면 왜 사는지 모르겠어....


아싸찐따라 친구한명 없어서 얘기 나눠볼 사람 없고 집에선 왜 그렇게 사냐고 닥달하는 부모님밖에 없고... 당장 통장잔고 0원에 앞으로 살길이 막막하니 자괴감만 더 들고....


오늘에 꼴에 다시 일해보겠다고 몇몇곳에 이력서 집어 넣었는데 도 길어야 1달하고 그만둘거같아서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