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서약대사에도 알 수 있든 다른 엠프 애들중에선 막 엄청 사랑해서 암컷타락해버리고 그러는 모습보단 뭐라할까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오래토록 들으며 그냥 주변을 조용히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모습이 솔직히 그냥 표현이 더 무거워진 에밀리 보는 기분이라 장화처럼 역변하진 않을듯

대사만 봐도 이게 서약한 사람이 맞나? 싶고 그냥 호감 100짜리 대사처럼 들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