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돌아댕기다가 주인(철남충) 보니까 쪼르르 달려온 바르그.(꼬리가 있었다면 격하게 흔들렸을것)



전 주인에 대한 마음고생으로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는 바르그



받은 상처가 많아서 쉽사리 마음을 열지않는 바르그 2




주인이 키우는 다른 반려동물(메이[대우좋음])를 보고 생각에 잠기는 바르그




주인이 키우는 다른 반려동물(유미[물고빨았음])를 보고 이전 주인(마리아 리오보로스)이 바이오로이드(엠프레시스 하운드)를 굴리던걸 떠올린 바르그



이전 주인과 너무 다른 철남충의 모습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



주인 주변에 있는 다른 애완동물(무적의 용)을 경계하는 바르그



무용을 보고 무언가 생각에 잠긴 바르그


이번 이벤트에서 나오는 바르그 행동들 보면서 느낀건데


묘하게 유기견 느낌 많이나는것 같았음



나쁜 강아지는 없다 시즌2 가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