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까일때의 실패사례와,

호평을 받을때의 성공사례

그리고 이 바닥


최고 능력자의 깔끔 그 자체의 완벽한 필체


까지 빅데이터 파워로 꽤나  깔끔하게 해냈다고 생각함.


우선, 거의 맥거핀 취급 이던, 언급만 되던 요소인

헬창 멤버들, 토모와 친구들을 정식으로 스토리에 녹여냄.

그러면서도, 멸망전 스토리  이야기 같은 마리이 부하가 죽기 바라지 않는 마음이나, 아쿠아 랜드의 어둠(C구역)도 소프트 하게 잘 넣음


물론 좀 어색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선방했다고 봄.


그리고 2부, 수영장을 고쳤을떄의 빌드업도 기대되는 부분이긴한데.....

사령관 수컷 모임에 굶주렸던거냐, 골타리온이 써준 원고를 그대로 읽으려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