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에서 맨날 둥기둥기 받다가

오랜만에 체력적으로 살짝 힘들어지니까

무심코 구석에 쪼그리고 꽁초 주워서 불 붙히다 

앗 하고 다시 버리는 땃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