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

인류는 멸망했지만 그 후유증은 크게 남았다.

지구 온난화는 상승세만이 꺾여 여전히 고온의 날씨를 유지 하고 있었다.

ㅁ삑- 삐빅- 삑- 삐빅-

무더위에 지친 사령관이 가만히 누워 고장난 에어컨의 전원만을 키고, 끄고 있었다.


(대충 무더위에 정신을 놓은 사령관이 드씨를 거칠게 다루는 내용)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무더위에 지친 사령관이 가만히 누워 고장난 에어컨의 전원만을 키고, 끄고 있었다.

ㅁ삑- 삐빅- 삑- 삐빅-

지구 온난화는 상승세만이 꺾여 여전히 고온의 날씨를 유지 하고 있었다.

인류는 멸망했지만 그 후유증은 크게 남았다.


(이렇게 써놓고 드씨가 PTSD때문에 벌벌 떠는 묘사)


여름이었다-


이렇게 쓰고싶은데 드씨 너무 좆간처럼 다루면 안뽑히겠지? 더스트 맛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