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테아를 굴리면서 확실하게 깨달은게 있음


속성 데미지를 받는 방식에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방탱들의 아킬레스건으로 남을 거임


일단 중장탱은 속저가 없는거부터 철충의 애비애미가 없음


그렇다고 깡통 끼면 되냐? 그짓거리하다가 슬래셔한데 뒈짓하기 싫으면 개선이 필요함


일단 경장탱에게 속저를 더 주고 기동, 중장탱에게 기본 속저를 좀 더 주는게 맞음


그리고 속성데미지 방식을 좀 바꿔야함


예를 들면 속저를 n% 올리면 방어력의 n%만큼 속성 방어력이 증가한다던지, 혹은 받피감이랑 합연산으로 작동한다던지 해야 깡통이 그나마 좀 쓸모가 있던지 할거임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던, 데미지 계산 공식을 바꾸던지 해야 방탱들이 살아남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