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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인



문명 특성우리는 서서 죽는다핵무기 사용을 제외한 전투 행위로 인한 전쟁 피로도 상승량이 50% 감소합니다.
요새를 점유하는 유닛은 추가로 전투력 +3을 얻습니다.
고유 유닛T-2 브라우니보병을 대체합니다. 석유를 소비하지 않으며, 생산 비용이 저렴합니다.
인공 위성 개발 시 전투력이 10 상승합니다. 기계화 보병으로 진급할 수 없습니다.
고유 유닛M-5 이프리트사석포를 대체합니다. 이동 후 사격이 가능하며, 주변 1 타일의 모든 지상 유닛에게 방어 시 전투력을 4 상승시켜 주는 버프를 제공합니다. 강철 개발 시 모든 전투력이 20, 유도 장치 개발 시 사거리가 1, 전투력이 20 증가합니다. 상위 유닛으로 진급할 수 없습니다.

 

불굴의 마리



소개


불굴의 마리

스틸라인의 지휘관


"인류의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최후의 단 한 사람이라도 남아있다면 우리는 끝나지 않았다."


스틸라인의 지휘관이신 불굴의 마리시여! 병사들이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라우니들로 전선을 빈틈 없이 채우고, 이프리트로 다가오는 적들을 저지하십시오!

물러서지 않는다면 전진할 기회는 언제든 찾아올 것이며, 그 전진의 끝에는 승리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지도자 특성엘랑 비탈
이전 10 턴 중 전쟁 선포를 받거나 도시를 해방하면 모든 전투 유닛의 전투력이 7 증가합니다.
근접 계열 유닛들이 서로 인접한 경우, 각 유닛은 전투력 +5를 획득합니다.
안건(아젠다)최전선 지휘관
가능한 많은 군단 및 군대를 보유하려고 하며 자신을 따르는 문명을 존중합니다.
기습 전쟁을 선포하지 않으려 하며, 기습 전쟁을 선포하는 지도자를 싫어합니다.


운영법 추측


전선을 깔고 버티는 지연전에 특화된 문명. 참호전 하듯 들어오는 전선을 형성해 들어오려는 적군들을 갈아버린 뒤, 기세가 약해지면 반격하는 전술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문명 6에는 전투가 벌어지거나 아군 유닛이 사망 할 때, 핵무기 사용 시 전쟁 피로도라는 것이 올라 도시의 쾌적도를 낮추는데, 이 중 전투와 아군 유닛의 사망으로 인한 전쟁 피로도를 50%로 줄여준다. 마케도니아 지도자 특성의 하위 호환이지만 전쟁 중 쾌적도 관리에 있어서 유용한 특성인 것은 변함없다.

지도자 특성의 발동 방식은 호주와 유사하며, 호주가 무지막지한 생산력을 받는다면 스틸라인은 준수한 전투력을 받아 초반 적의 공세를 잘 방어해내고 전투력을 보존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인접 보병 유닛의 전투력 증가는 그리스 장갑보병과 같은 조건을 타며, 자연스럽게 전선을 따라 보병진을 세우게 될 것.


브라우니는 전략 자원 없이 뽑을 수 있는 근접 계열 유닛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부담을 줄여준다. 아낀 석유는 발전기를 돌리거나 다른 군사 유닛을 뽑을 때 쓰자. 저렴한 비용은 덤으로, 순식간에 부대를 늘려 전선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이프리트는 주위에 뿌리는 방어 시 전투력 버프가 방어전 때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 시에도 원거리 공격이나 포격에 좀 더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이동 후 바로 사격 가능한 점도 힘이 되어 줄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특성들이 산적해있지만, 정작 내정적인 보너스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전쟁을 통한 정복 승리만이 해답일 것으로 보인다.

비밀 결사는 피의 결사가 매우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피의 결사로 설치되는 뱀파이어 성이 요새 판정인데다 순간이동까지 지원해 기동력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주위 산출량을 모아 수도에 뿌려줘 내정에 힘을 실어주는 건 덤.


대사


최초 조우-만나서 반갑군요. 전 지휘관형 바이오로이드 불굴의 마리라고 합니다. 오늘 만남이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아젠다 긍정적-굳건한 부대들은 곧 굳건한 국가를 의미합니다. 당신의 국가는 굳건해 보이는군요.

아젠다 부정적-급습은 정면 승부를 두려워하는 자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로부터 선전 포고-불굴의 의지 아래, 우리는 하나되어 이 위험에 맞설 것입니다!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공격이야말로 최선의 방어입니다. 위협이 없다면, 방어할 일도 없습니다.

패배-큭, 훈련이 부족했던 건가...


수도 정보 교환-중앙 사령부 간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교류는 앞으로의 전략적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플레이어를 근처 도시로 초대-우리 막사에 그대를 초청하고 싶습니다. 선진 병영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플레이어가 근처 도시로 초대-초대에 감사합니다.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승낙-좋습니다.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 대표단 거절-안타깝군요.


우호 제안 거절-우리는 우호 관계를 맺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우호 제안 승낙-이, 이렇게 되면 거절할 수 없지 않습니까?

우호 선언 제안-우리 스틸라인과 우호 관계를 맺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관계는 전략적 이점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거절-흠, 이 선택이 당신에게 어떤 이점을 가져올지 궁금하군요. 지켜보겠습니다.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승낙-좋습니다. 새로운 우방이 생겼군요.


플레이어를 공개 비난-당신의 욕심과 야망을 위해 희생된 사람들의 무게를 생각하고는 있습니까?

플레이어가 공개 비난-그런 말 만으로 잘 훈련받은 우리 병사들을 동요시킬 순 없을 겁니다!

플레이어 군대가 국경에 접근-우리 초병들이 국경에서 당신의 병력들을 포착했습니다. 군대가 움직이는 이유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 이유 때문이 아니길 빕니다.


플레이어의 대표단 수용-브라우니들이 당신의 대표단과 잘 어울리고 있군요. 양국 간 친교의 길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플레이어의 대표단 거절-이런 선물을 받기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대표단을 보냄-제가 즐겨마시는 커피와 특제 전투식량을 실키 편으로 보내겠습니다. 받아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