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모음

https://arca.live/b/lastorigin/54692924




둠브링어



문명 특성놈들을 신께 보내라
격납고와 비행장의 수용량이 1 증가하며, 비행장이 2의 생산력을 산출하고 신속한 배치 사회 제도와 공항 없이도 지상 유닛의 공수가 가능해집니다.
방어 가능한 특수지구 및 방어 태세의 유닛을 공격할 시 전투력이 10%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B-7 스트라토 엔젤
폭격기를 대체합니다. 알루미늄을 소비하지 않으며, 폭격 공격력이 10 더 높습니다.
스텔스 기술 개발 시 모든 전투력이 10, 사거리가 5 증가합니다. 제트 폭격기로 진급할 수 없습니다.
고유 유닛AL 레이스
특수작전부대를 대체합니다. 1의 행동력이 추가되고 핵무기 유도를 할 수 있으며, 2의 행동력으로 산을 넘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멸망의 메이



소개


멸망의 메이

둠브링어의 지휘관


"필요하다면, 나서주지."


둠 브링어의 지휘관이신 메이 대장님! 옥좌에 앉으십시오. 적들을 신께 보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스트라토 엔젤이, 땅에서는 레이스가 당신에게 좌표를 보내줄 것입니다.

당신의 전략적 결정을 마침표 삼아, 불구덩이 속에서 당신의 적들은 정화될 것입니다.


지도자 특성좋아, 멸망이네
타 문명 멸망 시 얻는 시대 점수가 2배가 됩니다(5->10).
통합 작전군 연구 없이도 우라늄의 위치를 볼 수 있으며,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전쟁 피로도가 생기지 않습니다. 유닛이 낙진에 피해를 입지 않으며, 낙진 제거에 건설 횟수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안건(아젠다)최종 결정권자
핵무기와 공군을 다수 보유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도시를 요새화하지 않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도시를 요새화하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운영법 추측


대놓고 핵과 폭격에 미친 문명.


문명 특성 상 후반 정복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 때문인지 초중반까지는 문명 특성을 제외하면 적용되는게 없다. 그조차도 공격 시에 유용한 특성에 퍼센트 증가인지라 초반보다는 후반에 힘이 더 실려있는 만큼, 초중반은 사실 상 무종특으로 버텨야한다. 고대 시대부터 우라늄을 볼 수 있으니 그 쪽에 도시를 펴 두고 미래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온갖 시련을 뜷고 핵분열까지 연구하고 원자 폭탄을 개발해내는 순간, 그 때부터 불행 끝 행복 시작이다. 레이스와 스트라토 엔젤을 이용해 다른 문명에 핵찜질을 해주고, 그 문명이 빌빌되는 동안 여유롭게 낙진 속을 걸어들어가 도시를 집어삼키자. 특성 덕분에 핵으로 인해 마비된 도시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는 건 덤.


스트라토 엔젤은 메이의 주력 딜러로, 폭격 공격력 증가량도 압도적이지만 알루미늄을 소비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 전략 자원을 확보하지 않아도 고유 유닛을, 그것도 후반 정복전의 핵심인 폭격기를 뽑아 전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강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레이스는 핵무기를 조준할 수 있고 특별한 시설 없이 산을 넘어갈 수 있는 특수작전부대이다. 산을 넘어가는 판정은 산악 터널을 지나는 판정으로, 얼마나 산이 길게 붙어 있든 다 넘어갈 수 있다. 산맥을 끼고 안심하고 있는 문명의 후방으로 침투해 핵무기를 조준하거나 약탈로 털어먹자.

승급이 잘 되어있다면 원거리 공격으로 적들을 끊어먹을수도 있지만, 이동력 1 이외에는 원본과 다를게 없는 상황에서 승급을 쌓기는 어려워 보인다.


대사


최초 조우-내 이름은 메이, 멸망의 메이야. 뭐야? 그 표정은? 환영 파티는 준비 되었겠지?

아젠다 긍정적-그래, 그렇게 탁 트여 있어야 유사 시에 대피하기 좋지 않겠어?

아젠다 부정적-그렇게 벽을 쌓아 봤자 무슨 소용이겠어? 어짜피 폭격 아래에서는 무용지물일 뿐인데.

플레이어로부터 선전 포고-호오... 배짱 좋은데? 좋아, 멸망을 보여주지.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난 전쟁이 좋아. 그리고 내 눈 앞에는 지금 딱 전쟁하기 좋은 희생양이 있네.

패배-어흑! 이런 쓰레기한테... 내가 패배하다니!


수도 정보 교환-서로 수도의 정확한 좌표를 공유하자고. 혹시 몰라? 눈 먼 폭탄에 수도가 날아가면 안 되잖아?

플레이어를 근처 도시로 초대-내 도시를 방문해 보겠어? 감상할 것들은 충분할거야.

플레이어가 근처 도시로 초대-좋아, 곧 방문하도록 할께... 나이트앤젤은 어디 간거야?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승낙-좋아.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 대표단 거절-으음? 이럴리가 없는데...


우호 제안 거절-싸 보이게 무슨 짓이야? 최소한의 선은 지키라고!

우호 제안 승낙-좋아, 받아줄께. 그럼 오늘은 기, 기념할만한 날이니까... 조금 더, 같이 있어 줄 수도 있어!

우호 선언 제안-그, 너! 넌 전략적으로 중요한 사람이야. 그, 그러니깐. 나랑... 우, 우호 관계를...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거절-엣, 어째서...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승낙-정말? 아. 그, 그래! 당연히 나와의 우호 관계인데 승낙할 수 밖에 없겠지! 헤헤...


플레이어를 공개 비난-쓰레기는 불로 태우고 땅에 묻는게 일반적이지. 불이 필요하다면 말해, 아주 배터지도록 보내줄테니까.

플레이어가 공개 비난-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플레이어 군대가 국경에 접근-네 병사들이 내 국경에 바글바글하게 몰려있네? 그렇게 눈에 띄게 다니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알지?


플레이어의 대표단 수용-좋아. 하찮은 선물이면 용서하지 않으려 했는데, 의외로 센스 있는데?

플레이어의 대표단 거절-최고의 물건이 아니면 사양이야. 도로 가져가.

대표단을 보냄-음... 나이트앤젤이 네게 대표단을 보내라고 했어. 우리 부대원들이 선물을 준비했으니,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