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외전들은 그래도 좋은 평 받고있지만
지금 여름이벤은 아직 1부밖에 안나와서 평가하긴 이르긴 한데 역대 여름 이벤들처럼 흥미롭진 않음


메인은 밀리고 이벤트 스토리도 요새 꼬라박는게 무서워서 안전빵만 가기로 했는지 

올해는 우로부치가 써준 분늑송 빼곤 쭉 일상물 럽코나 찍어내고 있음

그동안 스토리에 못나오던 캐들 짧게나마 조명해주고 있는건 좋지만 그걸로 끝임


이런건 완급조절 잘해서 어쩌다 한번 쉬어가는 내용으로 나오면 괜찮은데 

올해는 1년내내 스발바르인지 뭔지에 죽치고 앉아서 휴가나 보내고 있음 

그마저도 스토리 추가 텀이 존나 길고 


쭉 이런 노선이니까 지금은 도저히 스토리에 흥미가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