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채널에 다들 뉴비가 오면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
그만...카페나 피시방, 스터디카페에서 IP를 사용할때면
뉴비인척 이 게임 질문을 올렸습니다..
다들 행복한 모습을 보며 좋아서 스쿼드 짜는법이니
뉴비콘을 달며 개추를 주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정작 저는 해녀 콘챠를 가진 썩은물 이지만요.
이 행위를 만우절 이후로 꾸준히 한 결과
채널에는 뉴비가 어느정도 오는걸로 보였을테지요.
맞습니다. 절반은 저 입니다.
수상하게 유동으로 7-8 스쿼드 빌려달라거나
야한 질문을 올려서 힘 없어져 가는 채널에 억지로라도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이제서야, 죄책감을 실감하고 죄를 고합니다.
죄송합니다...베로니카 수녀님
신께선 이런 저를 용서해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