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 으 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키우는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뭐래도~ 누가뭐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