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에 감마 무용 떡인지 나왔으면 좋겠음


사로잡힌 감마가 순순히 투항하는거임


왜그런가 물어봤더니 무용이 피튀기는 전쟁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사령관이 알려줄거라고 한거임


사령관은 쓴 웃음을 지으며 며칠뒤 비밀의 방으로 감마와 무용을 불러


옷을 벗으라 시키니까 안그래도 큰 사이즈의 바이오로이드 사이에서 앞에서 세는게 더 빠른 레모네이드 시리즈 특유의 폭유가 짠 하고 모습을 드러내는거임


감마는 사령관의 시선이 자신의 가슴에 계속 못박혀 있는걸 보고선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아무래도 내가 1승한거 같군' 하고 무용을 도발해


평상시의 침착한 모습과 다르게 도발에 넘어간듯한 무용은 사령관의 바지를 벗기고 입으로 한번에 뿌리까지 쭈와압 삼켰다 꺼내며 '그럼 이런것도 나보다 손쉽게 하겠군' 하고 역으로 감마를 도발하는거임


감마는 처음하는 이라마치오를 억지로 구토감을 참으며 하는데 갑자기 사령관이 자신의 뿔을 손잡이로 사용하는거임


황급히 사령관을 밀쳐내려 하다가 '고작 그정도도 못버티나 보오' 하는 연이은 도발에 억지로 버티며 사령관이 분출하는걸 그대로 목으로 삼키고선 혀 꼬이는 목소리로 '이젼도눈... 나도... 할...슈... 잇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이제 10페이지 정도 무용이랑 감마를 개처럼 따먹는 씬이 이어지다가


마지막엔 홀딱 벗은 채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스널에게 사령관이 쥐어 짜여서 건어물이 되는 씬으로 끝나는


그런 동인지가 라오 섭종하기 전에 코미케에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