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 모 국밥집 사장 할배

친할머니랑 외할아버지는 최가야 하면서 부르시고

부모님은 최씨 아저씨라고 부르시고

나는 최씨 할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지금은 90세 다 되셔서 요양원 계신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