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테아 아닐까?


첫눈에 반했다고는 하지만 바로 좋아한다고 그러는 것도


뭔가 이상하고 아마 3부에서 델타에 의해 머메이드 있던 


몰타섬 정복 당하고 다른 머메이드 애들 구하고 싶으면


순순히 따르라고 하면서, 오르카호에 스파이로 사용한 겨


그러면서 일단 오르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애들이 필요한데


일단 알파나 아르망은 자기가 생각해도 철벽 칠 거 같으니까, 


알파 오른팔인 오렌지랑 친하게 지내고 철남충이랑 사이좋게


지내면서 오르카 호 정보를 모아서 델타한테 보내고 있고 델타가


쥐어준 인공지능은 메인 컴퓨터에 넣기 전 시험삼아 게임존 AI에 


사용한 거라면?



애초에 게임존에 안 간 바르그 보다 게임존을 비롯 곳곳을 다 가본 


갈라테아가 뭔가 배신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