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으로 63이신데
치매걸린 할머니 돌보러 혼자 고향가서 농사짓고 지내시는중임
간혹 내려가서보면 할머니 돌보랴 황무지에가까운 밭 가꾸시랴 안그래도 당뇨+담석있으셔서 몸도 안좋으신 상태로 고생 정말 많이 하셔서 늘 걱정되는데
오늘 갑자기 심장쪽이 아프셨다고해서 좀 마음이 편하지가않다

제발 내일 병원 가보라고 단단히 일러뒀는데...제발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