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철충의 기원은 Amon 인데

이를 막기 위해선 그와 동격인 존재가 필요했음

그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를 소유한게 바로 좌우좌 였음


그리고 마지막 결전에서

좌우좌는 자신을 희생해 본인을 구원해준 사랑하는 사령관에게 작별 인사를함

" go..commander...go.."

그녀의 대사를 끝으로

다시금 지구의 평화가 찾아옴


그리고 오르카호 바에서 사령관은 좌우좌의 안대를 만지작 거리는데 그때...

" 참치 준비는 됐어, 사령관?"


익숙한 목소리에 사령관은

" 드디어 올것이 왔군. " 을 끝으로

라오 스토리가 끝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