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는 취향의 영역이긴한데
요즘 스킨들 안벗기는건 아닌데 예전만큼 파급력이 없다고 해야하나
예쁘게 차려입던가 파격적이게 입던가 하던지 둘다 아닌 기분

라오를 오래해서 무뎌진건가 싶다가도
예전 스킨들보면 잘만 꼴림

그것들이 너무 쎈거라고 하면 그거 보고 라오하는데 어떡함 그거 땜에 라오에 열정 가졌었는데

요즘 스킨 안사는 비율도 많아짐 이게 몇개월은 됐음
오히려 딴겜 스킨들이 더 눈에 들어옴

좋아하는 일러레도 계속 나가거나 안보이고

매주 신캐랑 스킨 라투디만 기다리는데 하나둘씩 줄이고

매번 스킨 나올때마다 불만족 스럽다가
여름 수영복땐 다르겠지 했는데 여전히 한두개 빼고는 땡기지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