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터파크가 불안하다 혹은 실속없다는 이유가 캐릭터들 최대한 많이 끼워넣으려다가 일어난거같기도 함


할로윈 이벤트 보면 펜리르가 와서 파크 위치 알려주고

앨리스 샬럿 아르망 아자젤이랑 꼬맹이들같은 소수 인원이 따라가서 스토리 진행하고 키르케가 테마파크에서 안내하고

캐릭터마다 받은 역할이 확실했고 그래서 붕 뜬 캐릭터 없이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나왔고


분늑송 같은 경우에는 호드 이야기를 다루니까 딱 호드 부대만 써서 호드 이야기를 깔끔하게 끝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