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제는 '여름 대형 이벤트였다' 였을거임


그런데 보자


분량이 '대형'인가? 

바로 전 콜라보(자칭) 이벤트인 분늑송하고 삐까침. 아님


그럼 확실히 이벤트 분위기인가?

유저 동향 하락세. 매출도 하락세.

회사 분위기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아무리 봐도 아님



남은 게 그저 '여름' 뿐이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