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토리 크게 안 보는 사람임 하는 겜도 많아사 계속 스킵만하면서 겜 하다가 나중에 마 스토리도 함 무바라 개쩐다하는 소리 들리면 진행된 스토리들 몰아보다가 질질 싸는 타입이거든

그래서 라오도 스토리가 느린거 별로 신경 안 썼음 근데 이런 나조차 지금 라오는 진짜 선 넘긴했드라 내가 21년도 2월인가? 뽀삐 출석 지원해줄때 시작했는데 그 때도 8지역까지만 나왔었음

근데 아직도 9지역이라는게 말이 되나? 라오 메인 스토리 스크립트보다 챈에 장기 연재하는 라붕이 스크립트가 더 많겠다 막말로 이게 그렇게 오래걸릴 일인가 생각도 듬

만우절 지나면서 좀 여러가지 스토리 추가된거지 그 이전에 게임 내 스토리 푸는게 얼마나 있었음? 얼마나 큰 창작의 고뇌가 있길래 10지도 아니고 9.5지 내는데 1년이 다 되어가는거지?

물론 개발이니 운영이니 좆도 모르는 일반인인 내가 이런말 해봐야 현실을 모른다 고작 글 몇자가 아니다 스토리 다듬기 적군 모델링 만들기 맵 만들기 여러가지 여건상 힘들다 말이 나올 수 있지만 1인개발 소규모 게임도 이정도 속도는 아닐거같다는게 내 생각임

게임성도 통발이고 인게임 스토리도 안 풀고 솔직히 하나의 컨텐츠로서 기능을 하나 의문이 듬 당장 챈에 올라오는 창착물 아니면 컨텐츠 소비하는게 거의 불가능함 굉장히 기형적임

모바일 겜이 3년이나 운영이 되어있으면 스토리상으로 장대한 1장이 마무리되거나 2장이 클라이막스거나 하는 타이밍 아닌가? 게임에 따라선 스토리가 거의 종결 되어가는 느낌이라 끝물이다 소리까지 나올 시기인데...

암튼 개인적으로는 적군 재탕 맵 재탕해도 좋으니 그냥 스토리 좀 쭉 풀었으면 좋겠다 그냥 전투 없이 스크립트만 써놔도 좋으니 제발 좀 써줘라 라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