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캐릭터들을 죽이지 않으면서

암울한 상황을 잘 표현한 케이스임


흑자젤, 9지에 나왔던 펙스 피난민 같이

주연 캐릭터들을 죽이지 않고도 주변인들이 갈려 나가는걸로 

암울한 상황과 긴장감을 잘 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