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겜 이후에 대작없는 시기에

타협없는 남성향, 가챠 없는 착한 과금을 표방하면서 타이밍 맞게 선발주자들의 사건사고로 인해서 유저들이 몰려들고

스스로의 완성도보다 더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거 같음.

그만큼 더 열심히 했어야하는데 지금 보면 결과적으로는 철탑같은 대형 기획들은 죄다 망해버렸음...

기존게임들도 유저이탈 막으려고 노력하고있고, 완성도가 훨씬 높은 중국산 게임들도 대거진입하는 상황인데

대기업 게임들도 개박살나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이런 행운이 또 와줄까

스마트조이가 무슨 생각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차기작에 올인 해야지! 이런다면

난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듦

이제 신작 게임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너무 힘든 시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