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 장 뒤플레시. 리슐리외와 프롱사크의 추기경 공작(이하 리슐리외 추기경)


추기경 겸 공작에 프랑스의 재상까지 역임한 먼치킨이였으며 그가 세운 치적 덕분에 프랑스 혁명 전까지 프랑스는 서유럽의 패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함


이름이 중성적인 뉘앙스여서 그냥 그대로 쓴듯


후일 대전기에는 그의 이름을 딴 전함도 건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