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329sac/774855687d3138eb62ad6523284941faac3b31479490e21c642d75d79e89208f.png?expires=1719795600&key=2KXtlCeo1urJtl3VRTdpuQ)
이제 2년 6개월되가는데
20-21년도는 그래도 운영진들이랑 소통되면서
오라이 기대도 하고..별밤 등등...
겜 통발 돌려놓으면서도 충분히 즐거웠음.
그런데 올해는 말로 표현하자니 어휘력 딸리는데
에휴..... 이 말 만 해야지.
올해는 잘 쳐줘도 긍정적인게
방주랑 미스 오르카 빼놓곤 8개월 동안
뭐 콕 찝을 만한 게 없었음.
부정적인 걸 콕 찝자면 끝도 없긴 하지.
그걸 커버하는, 비유맞추는 입털기도 없었고.
동시기에 옆집 게임들 할 거 많거나 엄청 뿌리면
당연히 그거 하러가게 되고
점점 라오에 관심이 떨어져 가서
화나는 마음도 안나게 되는 게 무서운 거 같다.
나도 지금 그래감.
걍 나중에 잘하면 참치 질러주고
아니면 내가 참치 사먹어야지.
참치 배불리 먹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