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가 손목을 다친게 문제가 됩니까" 발언의 좌우 맥락을 살펴보면 "시마 밥먹다가 손목다쳤지, 근데 어쩌라고" 하면서 배째는게 아니라 "시마가 식사중에 손목을 다쳤는데 여기에 내가 답해야할 부분이 있는가"에 가까움

실제로 이 다음에 곧바로 시마 손목 문제로 바로 물어보러 간것, 픽시브를 급하게 켠것을 보면 복규동은 시마가 손목을 다친것에 대해 어렴풋이 들었을뿐 정확한 경위를 몰랐던 걸로 추정됨

물론 자기회사 일러가 영구적인 장애에 가까운 부상을 당했는데 그걸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넘어간건 온전히 복규동 책임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