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몸은 약하지만 연구원들의 보살핌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던 엘라


하지만 아이언버그와의 전쟁은 그 연구실에게도 들이닥치고


처음에는 동료들과 연구원분들을위해서라며 그런 냉혹한 전장의 한복판으로 나섰지만 참혹한 전장. 그런 그들을 배신하는 다른 인간들의 모습에 마음이 꺽여버린엘라


그렇게 우울한 상태로 그저 방구석한곳에 쭈그려앉아 울면서 죽은 동료들을 회상하기를 며칠


그래도 남아있는 동료들과 연구원분들과 함께 그때의 평화를 되찾기위해서는 마음을 굳게먹어야한다고 다짐한 엘라는 다시금 방에서 나와 참혹한 전장에서 모두의 힘이 되기위해 나서는데...


같은 병신같은 생각을함. 


뭐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