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게임으로는 만족 못 했던 따먹충들 끌어오려 만든 "19세" "하렘" 게임에서


적당히 선 그어놓고 (그나마 그 선도 지좆대로 그어둬서 제대로 납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여기서부턴 못 따먹읍니다 ^^' 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디자인이냐?


그 결과? 선이 점점 늘어만 가서 심적 페도(에밀리, 네오딤, 시아 등), 기적 페도(성장닥터), 체적 페도(이하사, 땃쥐, 아쿠아 등) 심기체 페도론으로 총체적 지랄이 남


라스트오리진에서 페도 설정이란 애초에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게 제일 좋은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