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상황 파악을 했건 못 했건


간담회+해명해야 했던 자리였던 데다가 채팅에서 자꾸 시마손목 얘기가 나왔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사과 했어야 하는게 정상임

근데 "뭐 그게 잘못됐습니까" 이딴 소리나 하고 자빠졌고 그 뒤로도 사태파악 못해서 


상황을 보고 다시 얘기하겠다 이런 개소릴 하는건 지가 존나 대단한 새끼인줄 알고 오만에 빠져서 

사과하면 지는거다 나는 일단 잘못이 없다 <<< 이 마인드가 이미 대가리 속에 꽉 찼기 때문임



초심을 잃은건지 사람이 돈좀 벌고 빨아주는 애들이 많아져서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이따구 마인드로 새회사 차려서 게임만들고 운영하면 아무도 안봐줄거다 

오늘 QNA꼬라지 보니까 그냥 글른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