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딱 보고 취향 안맞겠다 싶으면 재주껏 거르셈

그리고 일단 소설이니까 창작물로 올리긴 했는데

밑에 야짤있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밑에 야짤있다 바깥이면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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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의 일지-

블러디 팬서 제모 후 15일차
사람의 체모는 하루에 0.3mm 정도 자란다. 아직 2주 정도 밖에 안됐으니 잔디같은 느낌인게 당연한 걸까?
아직까진 두드러지는 특징은 없다. 팬서의 반응도 평범한 편이고
체취 역시 하루종일 작전을 한 것에 비하면 작은 편이었다.
다음번엔 좀 길게 텀을 둔 후에 부르는 것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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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팬 개따먹고싶다 진짜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삽화는 내가 그린거 아니고 받은거다.

위에도 썼지만
여성의 음모에는 페로몬을 오래 풍기는 기능이 있대
블팬이 음모를 기르면 그만큼 음란한 기운을 풍긴다는 뜻 아닐까?
진짜
개따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