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간이라기보다는 걍 히어로물 만드는거에 상상 이상으로 진심인 편이라고 봄

사람이 좋아서 에이스를 놔줬다기 보다는

아르망이 저 상황에서 최고의 결말로 끝맺음을 내줘서 거기에 흠을 내기 싫어하는걸로 보이고

철충들이 쳐들어와서 영웅담을 만들겠다는것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라기보다는 전세계를 무대로 쓸수있다는 거에 기뻐하는 느낌이니

역으로 작품을 위해서 바이오로이드를 희생시켜야 된다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죽이겠지

결과적으로 클로버가 살고 시민들을 보호하니까 좋아보일뿐, 만들려고 한 작품이 마마마나 가면라이더 류우키 같은거였으면 클로버 에이스 동료랑 친구들을 수없이도 죽게 만들었을 작자임